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14일 완주군 봉동읍 장애인 복지관 학생과 교사 38명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 △전북본부 영업장 및 시설 견학, △'화폐속의 패션'전시관 관람,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의 수제 초코파이 만들기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나눔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에도 초청 경제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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