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내과 이광영
▲신장내과 선인오
▲신장내과 윤현주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 신장내과 윤현주, 선인오, 이광영 과장이 SCI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지난 2016년 4월호 임상신장학회지(Clinical Nephrology)에 '약물에 의한 저나트륨혈증의 임상적 심각도(Clinical severity of drug-induced hyponatremia : thiazide vs. psychotropic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번에 전주 예수병원 신장내과 3명의 과장이 발표한 논문은 ‘이뇨제와 정신과 약물 모두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두 약물을 같이 사용해도 저나트륨혈증이 심해지지는 않는다.’는 최초 보고이다.

예수병원 신장내과 윤현주, 선인오, 이광영 과장이 발표한 논문은 해마다 늘어나는 저나트륨혈증 환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CI 저널은 세계 과학기술논문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돼 검색이 가능한 저널로 SIC에 등재돼 있는 학술지들은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높은 논문을 발표하는 저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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