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측면에서는 제조업생산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서비스업 생산은 약보합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요측면에서는 소비는 소폭 증가,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는 보합수준을 유지했으며 수출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한편 전국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2016년 4~5월중 국내 경기는 수출의 감소세가 지속됐으나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하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호남권, 강원권 및 제주권에서 증가했으며 동남권, 충청권 및 대경권은 보합 수준을 보였다.
정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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