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위한 바른 정치 펼치겠다”

“오늘 저의 당선은 저만의 기쁨이 아니라 바른 선택을 해주신 현명한 전주시민 여러분의 기쁨이기도 할 것입니다”

제20대 국회의원에 선출된 국민의당 전주갑 김광수 당선자는 “이제 새롭게 맞이한 2016년은 우리 전주시와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많은 일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성하면서 이를 토대로 또 다른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항상 시민들 곁에서 생활정치를 바탕으로 서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펼치겠다”고 의정 목표를 제시했다.

공약한 사항들을 꼼꼼히 챙겨서 책임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김 당선자는 “전주시민들의 목소리를 중앙에 잘 대변할 수 있도록 바르게 의정 생활을 하겠다”며 “실천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으로 전북 정치를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세워서 전북의 자존심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어 “끝까지 경쟁을 펼친 타 후보자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당선 소감문 전문>

“지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늘 새벽 밝아오는 동녘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에 잠겼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무슨 이유로든 하루 하루가 벅차지 않은 날들이 없겠습니다만 이 가슴 깊이 느껴지는 오늘 이 아침은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호 3번 저 김광수가 당선되었습니다. 여러분 아니었으면 제가 감히 당선이나 될 수 있었겠습니까?

끝까지 경쟁을 펼친 타 후보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저의 당선은 저만의 기쁨이 아니라 바른 선택을 해주신 현명한 시민 여러분의 기쁨이기도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성하면서 이를 토대로 또 다른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맞이한 2016년은 우리 전주시와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많은 일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저의 의정 목표는 이렇습니다. 어려운 경제여건을 묵묵히 이겨내시는 주민 여러분을 위해 바른 정치를 펼치는 것입니다.

시민들의 곁에서 생활정치를 바탕으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또한, 공약한 사항들을 꼼꼼히 챙겨서 책임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전주시민들의 목소리를 중앙에 잘 대변할 수 있도록 바르게 의정 생활을 하겠습니다. 전북 정치를 대한민국의 정치의 중심에 세워서 전북의 자존심을 높이겠습니다.

60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서 구시대의 이념과 갈등을 넘어선 미래지향적인 의지와 신념이 함께 할 때만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우리 전주시민들의 위대한 힘에서 비롯된 새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지리라는 것을 말입니다.

저를 지지해주시고 당선에 힘을 모아주신 전주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실천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애정으로 지켜 봐 주십시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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