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농촌문화 관광의 발전전략 세미나 및 농업박람회 담양 대나무 박람회 참석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약용작물연구소에서는 23일 전북 허브산학연 협력단과 지리산· 덕유산지역 허브 연구회원 산채재배농가 귀농·귀촌인등 70여명과 함께 전남 나주 농업박람회장과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장 등을 방문해 우리지역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한국의 농촌 관광의 발전전략 세미나에 참석하고 허브식물 전시관과 국가별 도시농업 전시관을 방문했고, 담양군의 대나무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앞당기는 방안을 청취했다.

특히 지리산 · 덕유산지역 농촌 관광의 육성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 해 상대적으로 낙후한 농촌지역 소득작목 개발과 함께 농촌관광을 활성화 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로 했다.

지리산 · 덕유산 인근지역은 해발이 300m∼700m 이상 되는 고랭지역으로 남원 운봉, 아영, 산내, 주천, 인월 과 무주, 장수군, 진안군 전 지역 여건이 국내 최대의 관광과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귀농 귀촌인 이 증가해 이에 알맞은 소득 작목 개발과 함께 농촌 관광을 통한 소득증대방안이 꼭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한 지리산, 덕유산 인근 5개 시군인 동부산악권 인구를 늘리고, 이들 지역에 알맞은 소득작목개발과 농촌관광을 통해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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