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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아니면 운동을 택해야 했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운동을 취미로 즐기다 선수로서의 꿈을 세울 수 있는 학교스포츠클럽이 갈수록 확대되기 때문이다.30일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심신 단련과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을 적극 육성하고, 참여 학생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학교스포츠클럽은 스포츠 활동에 취미를 가진 학생(해당 종목 중앙경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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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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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분위기 띄운 '별'들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또 다른 별' 연예인 농구단이 맞대결을 펼쳐 관중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우지원 SBS ESPN 해설위원이 감독을 맡고 영화배우 박준규가 이끄는 레인보우 스타즈와 탤런트 손지창이 이끄는 피닉스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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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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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그의 자리는 없는 듯했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 끝에 리 다다나리(26)는 자신의 한 방으로 새로운 조국에 역대 네 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선물했다.일본은 29일 자정(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011 아시안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리 다다나리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스포츠
투데이안
2011.01.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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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그의 자리는 없는 듯했다. 그러나 오랜 기다림 끝에 리 다다나리(26)는 자신의 한 방으로 새로운 조국에 역대 네 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선물했다.일본은 29일 자정(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011 아시안컵 결승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리 다다나리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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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3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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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25)가 2011 아시안컵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로 뽑혔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30일(한국시간) 일본의 통산 네 번째 우승으로 막 내린 2011 아시안컵의 최우수선수(MVP)로 혼다를 선정해 시상했다.AFC는 28일 4강 진출국에서 1명씩 MVP후보를 선정해 발표했다. 박지성(30. 맨유)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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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3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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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2011현대모비스 올스타전에서 실시한 일반인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정민씨(29)가 계속해서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하는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박정민씨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슈퍼스타 KBL'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일반인 덩크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현역 선수에게도 쉽지 않은 화려한 덩크슛을 선보여 우승했다.박정민씨는 원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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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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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여왕' 킴 클리스터스(28. 벨기에)가 생애 첫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했다.세계랭킹 3위 클리스터스는 29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1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 돌풍' 리나(29)를 2-1(3-6 6-3 6-3)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US오픈에서 세 차례 우승(2005년, 2009년, 2010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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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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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호, 성공 가능성을 봤다.' 비록 반세기만의 아시아 정벌에는 실패했지만 2011아시안컵은 조광래호의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해준 무대였다.가장 눈에 띈 것은 조광래 감독(57)이 부임 후 줄곧 주창해왔던 패스축구의 완성도 향상이다.지난해 7월 조광래호의 출범 때만해도 대표팀은 새 전술에 쉽게 적응하지 못해 '갈 지(之)'자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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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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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지성이 대표팀 은퇴 문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다.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국가대표 은퇴 관련 기자회견을 31일 오전11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그 동안 자신의 대표팀 은퇴와 관련해 입을 닫고 있던 박지성은 2011아시안컵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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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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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20)이 조만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네덜란드 축구 전문사이트 '풋발존'(www.voetbalzone.ni)은 28일(한국시간) "석현준과 다르코 보둘의 미래는 더 이상 암스데르담에 없다"는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이 사이트는 "아약스는 석현준이 남은 시즌을 보낼 새로운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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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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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2. 제주)의 독일행 가능성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28일 제주유나이티드에 따르면 구자철의 에이전트(월스포츠 대표 최월규)는 최근 독일로 출국해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당초 스위스 영보이스 입단이 유력시되던 구자철은 2011 아시안컵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이며 주가가 급등했다. 현재 구자철에게 공개적인 관심을 보이는 팀도 영보이스 뿐 아니라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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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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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광재 강원도지사(46)가 27일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음에 따라 2018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에도 불똥이 튀게 됐다.무엇보다 오는 2월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평창 실사가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강원도는 수장 없이 권한대행이 이번 실사를 대신하게 돼 차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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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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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1년만에 대회에 나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21. 고려대)가 실전 감각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김연아는 28일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세계선수권대회 준비 상황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이스트 웨스트 아이스 팰리스 빙상장에서 훈련 중인 김연아는 "체력 훈련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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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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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시체육회는 2011년 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주시에서 개최되는 2011전라북도민 체육대회 대행사 선정을 위해 오는 2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분야는 개.폐회식(식전.후 공개행사와 축하공연, 불꽃놀이)성화채화 및 봉송, 점화 등 2개 분야로 전주시의 ‘가장 한국적인 도시, 힘 솟는 전주’ 이미지와 전라북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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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11.01.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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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광재 강원도지사의 대법원 확정 판결에서 27일 원심대로 유죄가 확정될 경우 이 지사는 지사직을 잃게 된다.따라서 삼수에 도전하는 강원도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먹구름이 드리울 전망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개최 후보도시 실사는 다음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주 개최지 평창과 인접도시 강릉 등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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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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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찾는 팬들을 위해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올스타전에 이틀 동안 입장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크라제버거 상품권, 불고기브라더스 식사권, VIPS 식사권,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상품권 등 외식 관련 경품을 제공한다.또, 포카리스웨트 음료, 담터 차(茶), 카리부 커피, 도미노피자 등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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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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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한국시간) 2011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일본이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꺾고 결승전에 오른 것을 놓고 일본 언론의 자국 대표팀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호치는 26일자 인터넷판을 통해 승부차기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선보인 가와시마 에이지(28. 리에르세)를 추켜세웠다.스포츠호치는 "가와시마가 한국을 멈춰 세웠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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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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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회장(75)이 2022 카타르월드컵의 겨울 개최 가능성을 또 다시 제기했다.AP와 로이터 등 외신들은 26일(한국시간) "블래터 회장이 스위스 로잔에서 취재진과 만나 2022년 월드컵이 연초나 연말 등 겨울에 개최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블래터 회장은 로잔에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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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11.01.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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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5일 오후 10시2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과의 2011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120분간 접전끝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0-3으로 아깝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해 51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의 기회를 놓쳤다.한국이 일본에 패해 반세기만의 우승 목표 달성이 물 건너가면서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
투데이안
2011.01.2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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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호가 '숙적' 일본에 승부차기 끝에 분패해 반 세기만의 아시아 정상 등극의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조광래 감독(57)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10시25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가진 일본과의 2011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혈전을 펼친 끝에 2-2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0-3으로 패했다.지난
스포츠
투데이안
2011.01.26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