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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의 첫 만남!’[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올 시즌 팬들을 처음으로 만난다.전북은 오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30분가량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한다.전북은 이번 오픈 트레이닝을 팬들의 교통 편의를 감안해 구단 클럽하우스가 아닌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오픈 트레이닝은 훈련 이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선수단 인사와 새 시즌 각오를 전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특히 선수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2023시즌 홈 유니폼을 착용한 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기
스포츠
엄범희 기자
2023.0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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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341명의 전북 선수단이 전북체육의 명예를 걸고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1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분산개최되는 동계체전에 선수(200명)와 임원(141명) 등 총 341명이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대회는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정식 종목(5개)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아이스클라이밍, 루지 등 시범종목(3개) 등 총 8개의 종목이 펼쳐진다.13세 이하부, 16세 이하부, 19세 이하부, 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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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2.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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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13일 도 체육회는 오는 5월 도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아·태마스터스 대회 관련 회원종목단체 간담회를 열고 참가자 모집과 대회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협조를 구했다.특히 도내 참가자 모집을 비롯해 중앙·시도체육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국내·외 많은 체육인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앞서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당초 목표인원보다 참가자 모집이 저조하자 필리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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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2.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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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루이스, "전북은 아시아 최고 구단... 팬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를 영입했다. 브라질 명문 산투스FC 유스 출신인 안드레 루이스는 2017년 세리에B(브라질 2부리그)에 소속된 산타크루즈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세리에B에서 2년간 꾸준히 활약했던 안드레 루이스는 2019년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에 입단하며 세리에A(브라질 1부리그)에 올라섰고, 같은 해 포르탈레자(세리에A)로 임대돼 24경기(2득점)에 나섰다.프로 데뷔 후 줄곧 브라질에서 활약해왔
스포츠
엄범희 기자
2023.02.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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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한국마사고 U-19베이스볼클럽이 9일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장수군에 자리 잡은 베이스볼클럽은 한국마사고와 연계한 단일화 클럽이다.장수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 산하단체로 등록된 클럽은 장수군 내 야구장을 전용구장으로 사용한다.현재 고교 1학년 7명 영입을 마친 가운데 중학교 10명 선수가 내년에 입단을 할 예정이다. 고교 1-2학년생을 추가모집 후 훈련에 돌입, 내년도부터 고교야구 주말리그 등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야구에 적합한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국마사고 U-19베이스볼클럽은 젊은 코치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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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2.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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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가 2023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전북은 B팀을 포함한 선수단 47명의 배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즌 개막 준비에 나섰다.올 시즌 전북에 잔류한 조규성이 기존 10번을 유지했으며, 새롭게 팀에 합류한 정태욱은 3번, 이동준은 11번, 아마노가 21번을 각각 부여받았다.팀에 남아 있던 선수단 대부분은 기존의 번호를 유지했으나, 송민규(17번), 박진성(22번), 김문환(33번)은 등번호 변경을 통해 새 시즌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또한 올 시즌 전북의 골문을 새롭게 지킬 정민기가 13번, 김정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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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23.02.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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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천만 원, 전북 팬과 함께하는 전북현대 응원가 공모전 실시[투데이안] 총 상금 1천만 원, 전북 팬과 함께하는 전북현대 응원가 공모전을 실시한다.전북은 2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을 두고 팬들이 참여해 만드는 ‘전북현대 응원가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팬과 함께 소통해 전주성을 팬이 좋아하는 응원가로 울려 퍼지게 하고,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을 불어 넣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전북현대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순수 창작곡이여야 한다. 최우수작에는 상금 6백만 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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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2.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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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빙상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7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과 경기 등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동계체전 사전 경기로 열린 빙상(스피드)에서 2관왕이 탄생했다.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여고부 경기에 출전한 정유나(전주제일고)는 3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정유나는 매스스타트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같은 종목 여자 일반부 경기에 나선 황현선(전북도청)도 매스스타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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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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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조세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군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3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윔블던 U-14 초대 챔피언’인 조세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군이 만14세의 나이로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조세혁은 최근 대한테니스협회가 발표한 상비군 24명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에 조세혁은 오는 6일부터 14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훈련 일정이 모두 끝난 뒤에는 실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위해 미국으로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다.조세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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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2.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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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3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2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동계(스키) 캠프’에 참가할 60여명의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동계캠프는 올해부터 첫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무주 덕유산리조트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캠프에서는 스포츠 안전교육을 비롯해 스키 체험·강습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키강습은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가 체계적으로 기초 기술을 가르치게 된다.도내 아동복지 시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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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2.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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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이사회를 열고 민선1기 유종의 미를 거뒀다.1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전주의 한 호텔에서 민선1기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건 ▲각종 규정 개정(안) 승인 건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최계획 승인 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심의·의결 사항을 비롯해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체육영재선발대회, 전북도민체육대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전, 아태마스터스대회, 월드시니어배드민턴대회 등 올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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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2.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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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정강선 전라북도체육회장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참가자 모집을 위해 강행군을 벌이고 있다.29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정강선 회장이 오는 5월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아태마스터스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수 있도록 참가자 모집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정 회장은 대회가 약 100일 가량 남은 현 시점에서 국외 참가자 모집이 당초 목표인원보다 부족하자 지난 28일 긴급, 필리핀 마닐라를 찾았다.세계한인체육총연합회(회장 윤만영)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 회장은 윤만영 회장을 비롯,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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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1.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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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선 체육회장, 직접 홍보활동 펼쳐…효과 기대[투데이안]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섰다.특히 정강선 회장이 전방위 홍보 활동에 전면 나서기로 하면서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될 전망이다.27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5월 도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아·태마스터스 대회가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로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는다.도 체육회는 아·태마스터스 조직위원회와 협업·협조체제를 구축, 만반의 준비를 기하기로 했다. 이에 도 체육회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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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1.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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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민선2기 전북 14개 시·군체육회를 이끌 당선인들이 모두 정해졌다.26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민선2기 순창군체육회장으로 당선 된 손충호 당선인에게 인준증을 수여했다.순창군체육회장 선거의 경우 도내 시·군체육회장 선거 가운데 가장 늦은 지난 19일에 치러졌다.인준증 수여식이 끝난 뒤에는 간담회를 열고 주요 체육 현안사업 등을 공유했다.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민선2기 순창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전북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한편 도 체육회는 지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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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1.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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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의 홍보마케팅팀 김윤철 매니저가 함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김윤철 매니저는 오는 28일 12시 30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함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김윤철 매니저는 2016년 축구단에 입사해 홍보 업무에 힘써왔으며, 신부 함진 양은 전주 소재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 중이다.두 사람은 한 동네에서 알고 지낸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랜 시간 서로를 의지하며 신뢰가 두터워져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결혼식을 앞둔 김윤철 매니저는 “결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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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1.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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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B, 제2대 감독으로 안대현 선임... 신인 선수 9명 영입 보강[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 B팀이 코칭스태프 선임과 선수 보강을 하며 2023시즌을 준비한다.전북은 지난해 B팀을 창단하고 박진섭 감독(현 부산아이파크 감독)을 선임한 후 K4리그에 참여했다.올 시즌 전북은 박진섭 감독에 이어 팀을 이끌던 유경렬 코치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 공백으로 남은 B팀 감독 자리에 U18 영생고 안대현 감독을 선임해 지휘봉을 맡겼다.안대현 B팀 감독은 지난 2016년 U15 금산중 감독을 시작으로 전북에서 8년째 지도자 생활을 이어
스포츠
엄범희 기자
2023.01.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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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 "아시아 최고 전북 명성에 걸맞은 선수가 되겠다"[투데이안] 전북현대모터스FC가 대구FC 출신 수비수 정태욱을 영입했다.정태욱은 제주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으로 2018시즌을 앞두고 제주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데뷔 시즌 리그 5경기에 나섰던 정태욱은 이듬해 대구로 트레이드돼 4시즌 동안 리그 123경기 출전했고, 안정적인 수비로 대구의 3시즌 연속 파이널 라운드 그룹A 진출과 2021 FA컵 준우승, 2021 ACL 16강 진출 등의 성과를 남겼다.또한 정태욱은 2016 AFC U-19 챔피언십 대회를 시작으
스포츠
엄범희 기자
2023.01.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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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바탕 국민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전주스포츠클럽(회장 오평근)은 설날을 앞두고 19일 서완산동에 있는 정다움이 있는 곳 밥집(무료급식소)에서 취약계층 및 소외된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에 써달라고 이백만 원 상당의 김치 및 물품(대표 홍민택)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오평근 회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 소외된 이웃을 염려하는 클럽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전주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는 한바탕 국민체육센터가 202
스포츠
엄범희 기자
2023.01.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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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체육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원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19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원로(고문) 간담회를 열고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눴다.이들은 전북 체육역사의 산 증인들로 전북 체육을 빛낸 원로들이다.간담회에서는 체육영재선발대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등 지난해 펼쳐졌던 각종 사업들을 평가한 뒤 올해 예정 돼 있는 굵직굵직한 각종 사업 및 행사 등이 소개됐다.또한 도 체육회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전북체육역사기념관 사업 등을 비롯해
스포츠
엄범희 기자
2023.01.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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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주지역 초·중·고 및 씨름팀이 합동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훈련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전주 신흥고 씨름장과 신성초 씨름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전주 신성초를 비롯해 전주풍남중과 전주신흥고, 호원대가 참여하고 대전 디지텍고씨름부도 함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이들은 올해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기 위해 연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체력을 강화하고 기술연마에 매진하고 있다.김수태 전주시씨름협회장은 “대전 지역과 우리 전주 지역 선수들이 함께 훈련에 땀을 흘리고
스포츠
엄범희 기자
2023.01.18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