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교육생, 11월 9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투데이안]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완주 각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자산의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완주 마을문화체험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11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주 2회(월, 화) 8차시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완주 마을문화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은 로컬크리에이터로서 마을문화체험지도사의 기본 소양 교육을 학습하는 기본 교육과 함께 그룹별 전담코치를 배정, 마을 문화자산의 구체화된 문화콘텐츠를 구성하기 위한 개인․실무역량 코칭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을 수강하고 마을문화콘텐츠 활용계획서를 완성한 수료생에게는 완주 지역특화 전문 인력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완주 마을문화체험지도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모집대상은 최대 20명 이내로, 마을문화의 가치를 존중하며 매력적인 마을을 가꾸려는 의지를 가진 완주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 온라인 접수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한 서면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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