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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개발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자해 만든 지방공기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 20일 제11대 전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최정호 사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토교통부 제2차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국립항공박물관 초대관장 및 한국항공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최 사장을 만나 지난해 주요성과 및 올해 주요 경영계획 등을 들어봤다./편집자 주◆취임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소감은?"지난해 3월 취임과 동시에 공사가 관리하는 전주평화 국민
인터뷰
엄범희 기자
2024.03.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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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이 지나고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이 찾아왔다.그간 ‘심덕섭 호’는 전북최초 삼성전자 3천억원 투자유치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 유네스코 인정 세계의 보물 7개 달성 등 숨가쁜 일정을 보냈다.2024년은 전북특별자치도 개막과 국회의원 선거가 이뤄지는 해로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중요한 시기다.심덕섭 고창군수는 2024년을 고창 백년대계의 화룡점정이 될 수 있는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편집자주다음은 심덕섭 군수와 일문일답이다.◆지난해 이룬 많은 성과 중 가장
인터뷰
최필재 기자
2024.01.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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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품에서 한옥의 안락함을 선사합니다" [투데이안] 최근 워라벨 열풍이 불어오며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가진 MZ세대 부모들이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를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한옥펜션도 상종가를 보이고 있다. 국립공원 내장산과 내장산CC 부근에 둥지를 튼 내장한옥스테이 조예순사장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모든 길이 그렇듯 걸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게 인생입니다. 새로운 무대에 서니 나에게 이런 점이 있었나 하는 것을 매일 느끼며 삽니다" 조 사장은 한옥 펜션 운영이라는 낯선 여행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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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인 편집위원
2023.12.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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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위에 사랑을 담아 내일의 희망일기를 씁니다’[투데이안]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 늘 힘이 납니다. ‘청년창업’의 성공신화를 써가고 싶습니다”‘예향 정읍’의 예술세계를 풍성하게 하고 있는 일선 음악학원 원장의 후진양성에 대한 열정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정읍시 상동 학산중 부근에서 ‘더 뮤즈피아노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고윤정원장(29)이 화제의 주인공이다.그 녀는 대학 졸업 후 좋은 조건의 직장에 취업할 기회도 많았지만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행복한 세상을 살기 위해 ‘청년 창업’의 길을 택했다.이에 대해 ‘미모의 재원
인터뷰
정종인 편집위원
2023.11.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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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스님, ‘무욕의 삶 수행하며 자비의 세상을 꿈꿔요’-삼보정사 석보스님과 함께 솔티마을 인민재판소 부근에서 ‘백일기도 회향 천도재’ 30일 개최[투데이안] “내장산 품에서 천주교 박해와 한국전쟁등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이름 없는 영혼들이 천도재를 통해 원한을 풀고 극락정토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전북 정읍 내장산 입구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암에서 수행자의 삶을 살고 있는 상운스님은 삼보정사(정읍시 진산동 소재) 석보스님과 함께 오는 30일(음력 10월18일) 솔티마을 인민재판소 부근에서 ‘백일기도 회향 천도재’를 올린다.음력
인터뷰
정종인 편집위원
2023.11.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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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지역 상생, 글로벌 허브 대학으로 나아갈 것”-‘침체’ 전북 ‘희망’ 전북으로…전북 유일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선정-‘전북과 지역대학을 미래로 세계로 이끄는 플래그십대학’ 비전 제시-‘학생’, ‘지역상생’ 대학 혁신…해외 협력으로 ‘글로벌 허브 대학’ 모색[투데이안]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대학의 능동적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는 정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본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전북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다.전북대는 지난 6월 총 108개교가 제출한 94개의 혁신기획서 중 15개를 선정한 예비지정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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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11.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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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는 두려움과 설렘이 함께 공존한다." [투데이안] "석산의 집념과 열정은 어디까지인가?" 2016년 8월 첫 출간된 실전서 '캘리그라피를 말하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5권의 책을 집필한 석산 작가가 추석을 며칠 앞두고 폐목을 활용한 서각 작품집 '폐목각(刻)의 재발견(부크크 펴냄)'을 출간했다. 진 작가는 "우연한 계기에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우경 서각작가를 알게 되었고, 2020년 어머니 2주기 헌정 서각 작품 '사모곡(석산체)'을 선물 받으면서 서각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진 작가는 서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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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9.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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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신태인농협 진선미전무 ‘나눔과 섬김’ 이웃사랑도 실천[투데이안]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민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에 들어서면 환한 미소를 겸비한 직원들의 ‘감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전통방식의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배려와 존중’으로 무장한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를 받는 것은 덤이고 모든 업무도 ‘논스톱’으로 깔끔하게 처리된다.‘투명하고 체계적인 경영의 메카’가 되고 있는 신태인농협의 성공신화에는 황휘종조합장의 리더쉽과 ‘맏언니 리더쉽’을 겸비한 진선미전무의 열정이 묻어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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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9.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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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로 시간여행을 떠나요’[투데이안] 어린 시절 군불을 때고 호롱불을 켜고 그림자놀이를 하던 추억여행이 가능한 곳이 있다.전북 정읍시 이평면에 둥지를 튼 송참봉 조선동네가 인플루언서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다시 부상하고 있다.인생 중반전을 관광 최일선에서 시작한 송참봉 조선동네 김왕동사장은 예초기를 직접 메고 송참봉 조선동네의 부활을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요즘도 한강 이남에 입소문이 파다한 ‘능이 닭 백숙’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다양한 약재로 우려낸 명품 국물 한사발이면 다른 보양음식을 먹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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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9.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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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과 부모의 사랑을 담는 최고의 힐링공간"[투데이안] 당찬 도전이 시작됐다. 미래의 꿈을 펼쳐가는 그녀의 발걸음은 거침이 없다.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가 오버랩된다. 이선율대표의 첫인상은 ‘아름다운 여장부’였다.법인명 (유) 웨스턴빈 & 라하트는 외동딸 서빈이 이름을 넣어 만들었다.'아름다운' 그녀는 동학의땅 전북 정읍 고부면 들녘에 둥지를 튼 카페와 풀빌라기능을 겸비한 라하트에서 남편 이종수씨와 함께 의미있는 '문화혁명'을 시작했다."학교가 폐교 되기전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 놀았을 그 공간을 다시 아이들에게 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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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8.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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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예수병원은 1898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125년 동안 전북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예수병원은 수많은 역경을 하나님의 은혜와 이웃을 섬기는 사랑으로 이겨내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선교허브병원으로 성장했다.예수병원의 역사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한결같은 지역민분들의 사랑이 있다.구한말에 예수병원 설립자 마티 잉골드가 처음 전주에 와 전주성 서문밖에 진료소를 세울 때도,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병원 문을 닫았을 때도, 한국전쟁으로 병원 문을 닫았을 때도 예수병원은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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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6.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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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취임 후 1년 동안 "전북경제 살리는데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김관영 도지사로 부터 취임 후 1년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본다./편집자 주◆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감회가 어떠신지?"도민들께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저를 뽑아주셨다. 선택의 이유는 단 하나라고 생각한다. 바로 전북경제를 살리라는 것이다. 지난 1년, 그 절박한 소망에 부응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쉽지는 않았다. 전북의 여건과 기반이 생각보다 척박했다. 황무지를 마주한 농부의 심정일 때도 있었다.그러나 포기할 수 없었다. 시간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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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6.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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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무늬동백나무와 흠뻑 사랑에 빠진 전직교사 화제-희귀식물 관광자원화 원하는 일선 지자체와 다양한 사업화 가능성 피력-‘한국 무늬동백나무의 역사’ 정리한 소책자 하나 내는 게 작은 소망[투데이안] 최근들어 반려동물과 식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 퇴직교사가 무늬식물과 희귀식물 전문가로 인생 1막2장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19년 목포혜인여고 교사를 마지막으로 교단을 떠난 솔빛식물원 정기성원장이 주인공이다.어린시절 부터 ‘맥가이버’로 불릴 만큼 다재다능했던 정 원장은 지난 13일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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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재 기자
2023.06.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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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섬김의 리더쉽으로 무장된 마중물[투데이안] “향기로운 계절에 백합동산 정겨운 우리학교 자랑스러운 모교에서 30기 졸업생을 대표해서 총동창회장에 취임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정읍여중·고 21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정연화 신임회장의 취임 일성이다.정 신임회장은 “정읍여중고는 모든 선·후배님의 마음의 고향인 만큼 서로 의지하며 전통을 잘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모교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저는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받고 더욱 발전시키며 동문 상호간에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서로에게 도움이
인터뷰
최필재 기자
2023.05.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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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등 지질명소 13곳 세계지질공원+동학농민혁명기록물(무장포고문) 세계기록유산등재 겹경사-“군민께 희망 전할 수 있어 감사..고창이 지켜온 문화유산과 정신문화의 씨앗으로 지역발전 견인하며 꽃피울 것”[투데이안] 2023년 5월 전세계를 꽁꽁 묶었던 코로나19 방역상황이 해제되고 맞는 첫 봄날.전라북도 고창군이 이역만리 프랑스에서 날아든 반가운 소식으로 들썩이고 있다.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지질공원’과 ‘세계기록유산’이 잇따라 인증·등재된 것.심덕섭 고창군수를 만나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이 지구촌을 사로잡은 비결을 들어봤다. /편집
인터뷰
최필재 기자
2023.05.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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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첫 출전에 이렇게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오늘 불렀던 ‘심청이 물에 빠진’ 대목은 원래도 굉장히 좋아하는 대목인데, 이번에 수상까지 해서 얼떨떨하지만, 더 훌륭한 소리를 하라는 새로운 시작점인 것 같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공력을 쌓아서, 저도 저희 선생님들처럼 우리 소리를 옳게 지도할 수 있는 좋은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제 50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최민정 명창은 “수많은 명인 명창을 배출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춘향국악대전이라는 큰 대회에서
인터뷰
이주연 기자
2023.05.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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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정말 꿈꿔오기만 했던 춘향 진의 영광이 제게 주어져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돌잡이 때 ‘해금채’를 골랐을 만큼 어려서부터 해금과 인연이 많았는데요. 앞으로 제 전공 잘 살려서 국악과 남원, 그리고 춘향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춘향 진이 되겠습니다. ”미스 춘향 진에 뽑힌 김주희 양은 국악과에 재학 중인 만큼 앞으로 동양적인 외모와 9년간 연주해왔던 동양악기 해금을 통해 자신만의 ‘춘향’곡을 연주하고, 국악 스토리를 따로 만들어 남원과 춘향을 알리겠다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실제로 김 양은 이날 최종 결과를 앞둔 인
인터뷰
이주연 기자
2023.05.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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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23전주문화재야행’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전주 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라감영, 풍남문, 풍패지관(전주객사) 등 전주 구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전주문화재야행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총 8개 섹션의 2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전주문화재야행의 슬로건은 ‘풍패지향 왕의 궁원을 거닐다’로, 전주시가 추진 중인 ‘왕의 궁원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담아냈다.주요 프로그램은 총 6가지로, △문화재 열두달을 쏘다 △경기전 좀비실록 △문화재 조선 퍼레이드 △문화재 콘서트 '풍류 한마당' △문화재 풍류 한사
인터뷰
엄범희 기자
2023.05.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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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언론 교두보 역할자로 양질 의료정보콘텐츠 지속 생산[투데이안] 예수병원 홍보실장에 김병선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지난 1일 임명됐다.김병선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예수병원에서 담도, 췌장질환을 담당하며 호남 최초 초음파내시경 유도하 위공장문합술을 성공적으로 이뤄내 지역사회 안에서 예수병원의 소화기내과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지역민들이 다양한 의료정보를 파악하고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병원 홍보다.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준비하고 더 많은 수혜자를 돌보기 위해 예수병원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병
인터뷰
엄범희 기자
2023.05.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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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역동적인 지방공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3월 전북개발공사 제11대 사장에 취임한 최정호(65) 신임 사장은 공익과 수익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협력과 소통을 통한 믿음과 신뢰의 기업문화 정착을 적극 수행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다.그래선지 그는 취임후 50여일 동안 도내 14개 자치단체장과 소통하며 업무협약을 체결
인터뷰
엄범희 기자
2023.05.0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