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및 도내 지역청년 대상 개인별 취업전략수립 및 역량강화 컨설팅 제공

▶사진=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Cheer up! 찾아가는 전북청년 컨설팅
▶사진=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Cheer up! 찾아가는 전북청년 컨설팅

[투데이안]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북청년 취업지원 서포터즈가 미취업 졸업생, 지역청년의 구직스킬함양 및 취업연계 지원을 위해 지난 10일 'Cheer up! 찾아가는 전북청년 컨설팅'을 운영했다.

'Cheer up! 찾아가는 전북청년 컨설팅'은 도내 청년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형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 상담을 진행하는 대면 컨설팅이다.

참여 신청은 유선, 방문,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학내 북잡북잡 카페 활용 및 전북청년 취업지원 서포터즈 일자리 버스를 활용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누구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면접 이미지메이킹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청년고용정책 및 채용정보 안내 등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수요자가 희망하는 구체적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 전략적 취업지원 및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서비스 참여 확대를 통해 졸업생 및 지역청년 취업률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으로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Cheer up! 찾아가는 전북청년 컨설팅
▶사진=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Cheer up! 찾아가는 전북청년 컨설팅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청년들이 취업난에 봉착한 시기일수록 일대일 밀착 컨설팅으로 실질적 취업전략 수립 및 지원이 필요하다며 청년 취업난과 도내 기업 구인난의 돌파구를 찾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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