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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과 함께하는 전야제 성황리 개최-도민 1,000여 명 참석, 미디어파사드‧드론쇼‧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 선보여-특별자치도출범과 함께 도민의 전북 발전에 대한 기대감 한껏 드러내[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전야제가 17일 저녁 6시에 전북도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전야제에는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서거석 도 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도내 국회의원 등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고마워요! 전라북도, 함께가요!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제로 열린 전야제 행사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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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4.01.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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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째 꾸준히 이어온 낯냄 없이 베푸는 사랑-‘얼굴 없는 천사’ 27일 오전 10시 13분 노송동주민센터에 전화, 24년째 이어진 낯냄 없는 사랑-상자 속에 현금 8,006만 3,980원과 함께 ‘올 한해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세요’ 메시지 남겨-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 지난 2000년 이후 24년째·총 25차례 걸쳐 9억 6,479만여 원 기부[투데이안] 해마다 연말이 되면 낯냄 없이 베푸는 사랑으로 큰 감동을 선사해온 전주시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세밑 한파를 녹였다.27일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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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12.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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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지속 발굴…26일 9차 협약-구 만경강철교를 활용한 완주‧전주 상생 철길 조성 등 3개 사업 추가-완주·전주 상생철길 조성…완주~전주를 도보로 잇는 상생철길 조성-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공동운영으로 관광객 상호유치 효과-완주 공공승마장 학생승마체험 활성화 협력 추진-김관영 도지사, “협약 사업 내실있게 관리해야”강조[투데이안]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이 상생의 보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지난 9월 8차 협약이후 세 달여만에 세 가지 사업을 추가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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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12.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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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의 이민정책 협치로 소멸위기 극복할 것!”… 양 기관 의기투합-국가 백년대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전라북도-법무부 손잡아-외국인근로자·유학생 등 비자발급·정착지원·생활개선·사회통합 등 상호협력[투데이안] 전북도(도지사 김관영)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외국인‧이민정책에 관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구축에 첫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다.전북도와 법무부는 30일 전북도청에서 ‘외국인‧이민정책 테스트베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새로운 외국인 이민정책을 통해 지방소멸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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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10.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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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국회의원 익산‧을)이 윤석열정권의 새만금 예산 삭감을 규탄하는 대규모 상경 집회를 국회에서 개최했다.전북도당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국회본관 앞에서 열린 이번 집회는 정부 여당이 새만금잼버리 파행에 따른 책임을 전라북도에 전가하면서 새만금 SOC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행위를 규탄하고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증액을 요구하는 범도민 규탄 집회를 진행했다.이날 집회에는 전북지역 당원 2,000여명과 시민사회연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서 윤석열정권의 폭압 정치를 비난하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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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9.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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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북도의회가 정부의 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안 삭감에 반발해 집단 삭발과 단식투쟁에 나서는 등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전북도의원 14명은 5일 오후 청사 앞에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촉구하며 집단 삭발에 들어갔다.의원들은 이날 '새만금은 죄가없다. 예산독재 규탄한다, 새만금은 대선 국책공약 1호다, 새만금 예산을 살려내라' 등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새만금 예산안 삭감안 복원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삭발에 참여한 의원은 이정린, 김만기, 김정수, 나인권, 박정규, 염영선, 임승식,황영석, 김동구, 윤수봉, 한정수, 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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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9.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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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국회 여가위 무산으로 잼버리 진실과 교훈을 찾겠다는 뜻 이루지 못해-잼버리, 개별 사업별 실제 이루어진 일에 기반해 사실관계 규명과 책임 추궁해야-5인 조직위원장과 전북도지사 함께 공동 기자회견 열 것 제안[투데이안]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정됐던 잼버리 현안 질의가 무산됐습니다. 국민들께 잼버리의 진실을 말씀드리고 교훈을 찾겠다는 우리 도의 뜻도 이뤄지지 못했습니다"김관영 도지사는 2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정됐던 잼버리 현안 질의가 무산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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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8.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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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폐영 때까지 의료지원 등 현장 상황관리 직접 챙기기로- 김 지사, “대원들과 숙식하며 대원들 안전 챙기겠다”밝혀[투데이안]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집무실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로 옮겨 대원들과 함께 숙영하며 안전문제 등 상황관리를 직접 챙기기로 했다.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3일부터 오는 12일 2023 새만금 제1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폐영하는 날까지 현장에서 대원들과 동고동락한다고 밝혔다.도는 김 지사가 지난 2일 개영식에 참석한 뒤 현지에서 야영을 하며 각종 지원업무를 살펴본 뒤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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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8.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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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적인 이차전지 핵심 소재 공급기지로 도약 기회-이차전지 산업 후발주자에서 이차전지 선도할 지역으로 급부상-김관영지사 진두지휘해 대응 전략 수립, 발표자로 나서 평가위원 설득-4대 전략 14대 과제 수립 대응. 최적의 입지 새만금 강점 부각-도의회, 국회의원, 새만금청, 이차전지 특위, 도민이 함께한 결실-LG화학·엔켐 등 최근 3년간 이차전지 기업 23개 7조원 투자- ‘28년까지 누적매출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 65조 2천억원, 고용유발 효과 20만 1천명 기대[투데이안] 전북 새만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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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7.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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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주택 침수피해 현장 점검-김 지사 “도민 생명·안전 지키는데 과할 정도로 선제 대응하라” 주문-도, 인명피해 최소화 위해 예찰활동 강화·지속 모니터링 실시[투데이안] 김관영 도지사가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대비태세 등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가운데 침수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복구계획 등 후속조치를 서두르기로 했다.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4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일대 마을 현장에 대한 확인 작업을 직접 펼쳤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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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7.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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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범기 시장,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용소중학교 찾아 진기마을 주민 위로-자원을 동원해 주민 불편 해소 및 신속한 피해복구 나설 것 약속[투데이안]우범기 전주시장이 집중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한 진기마을 주민들에게 자원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우범기 시장은 14일 덕진구 전미동 진기마을 주민들이 임시로 대피해 있는 용소중학교를 찾아 불편 사항에 귀를 기울인 후 이같이 언급했다.이날 오후 진기마을 주민 100여 명은 집중호우에 따른 마을 앞 수로가 범람할 위기에 놓이자 용소중학교로 긴급 대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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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7.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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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과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또 유명무실해질 것-자치경찰권 강화 큰 틀, 인력․재원 실질적으로 이관해야-시범지역 4개 시도지사 공동건의안, 제대로 반영되기를-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제도발전위 권고안 발표 기대-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전북형 자치경찰 정책 펼칠 것[투데이안] 인력과 재원이 실질적으로 뒷받침되지 못한 ‘자치경찰’은 유명무실하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 이하 ‘위원회’)가 11일 자치경찰 출범 2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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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7.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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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2026년까지 180억 투입-올 8월 반려동물 지원센터 준공, 반려동물 캠핑장 조성 등도 착착[투데이안] 임실군의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군은 지난달 30일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심 민 군수와 김학모 한국자치경제연구원장 등을 비롯해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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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2023.07.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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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대학생 300여명,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이차전지산업 포럼 및 결의대회 열어-김관영 도지사․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전북의 미래 위해 앞장서준 학생들 격려-김관영 지사, “이차전지 밸류체인 고도화로 청년 등 고용창출 1만명 예상, 전북의 미래를 위해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때” 강조[투데이안]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새만금 유치를 위해 미래 세대인 전북도내 대학생들이 발벗고 나섰다.7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도내 대학생 300여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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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6.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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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예수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글로컬대학 공동 신청”-3개 대학, "사활이 걸린 정부 '글로컬 대학 30' 선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투데이안]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우병훈)는 '글로컬대학30'사업에 한배를 타기로 결정했다.세개 대학은 대학의 사활이 걸린 정부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모에 통합을 전제로 도전한다. 타법인간 통학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교육부 '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 지정 신청마감을 하루 앞둔 30일 세 대학 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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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5.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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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 대학·지역사회 상생발전 토대…강도 높은 혁신 필요-뼈를 깎는 마음으로 대학 체질 바꿔야 ... 선택이 아닌 필수[투데이안]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뼈를 깎는 마음으로 대학의 체질을 바꿔 학생 중심의 대학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17일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대학가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글로컬대학 30’ 사업 유치를 위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반드시 올해 유치하겠다는 의지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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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2023.05.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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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14일 본회의서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증진 기본조례안 가결-인권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모니터링, 교육인권센터 인권담당관 배치-“학생, 교직원 인권 보호 및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기반 마련”[투데이안] 학생 인권을 넘어 교직원과 보호자 등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조례가 제정됐다.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4일‘전라북도교육청 교육 인권 증진 기본 조례안(이하 전북교육인권조례)’이 이날 전라북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전북교육인권조례는‘전라북도학생인권조례’의 인권 보호 대상이 학생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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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2023.04.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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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공모 선정, 지역대학과 소멸 공동 위기 극복하겠다-13개 신청지역 중 전북, 부산, 대구, 충북, 전남, 경북, 경남 등 7개 지역 선정[투데이안]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 시범지역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지난 6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이어, 이날 라이즈 시범지역까지 선정됨으로써 올해 교육부가 추진한 지자체와 관련된 가장 큰 공모에서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김관영 도지사는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라이즈 공모 선정으로 지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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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3.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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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운용본부 흔들기 중단하고, 전북금융도시 구체 계획 제시하라” 촉구[투데이안] 전주시의회 소속 의원 34명(전체 35명)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서울 이전설 논란과 관련해 반발 성명을 발표했다.8일 전주시의회 신유정 의원 등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실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기금운용본부 서울 재이전 검토 지시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했으나, 전북 민심은 허탈을 넘어 격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다.의원들은 “지역 상황에 기반한 금융도시 설계 등을 해야 할 시기에 수도권으로 재이전하자는 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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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범희 기자
2023.03.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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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심덕섭 군수, 전북도의회 기자회견 공동건의문 발표 의지 강력 표명-노을대교 왕복 4차선 확장 사업비 증액·조기착공 방안 마련 등 촉구[투데이안] 부안군과 고창군이 전북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8.86km) 4차선 확장과 조기착공을 위해 강력한 공동 대응을 천명했다.이에 따라 권익현 부안군수와 심덕섭 고창군수는 1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통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권익현·심덕섭 군수는 공동건의문에서 “부안·고창군과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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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재 기자
2023.01.1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