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기우정의 감성수업 '헤매고 넘어지고 뒤집기'
“누구에게나 코칭이 필요하다.누구나 코칭을 할 수 있다.코칭은 삶을 진보시키는 방향을 찾게 해 준다.”
라이프 코치이면서 리더십 코치 트레이너인 <헤매고 넘어지고 뒤집기>저자 기우정 善 코칭 아카데미 대표는 직접 경험한 코칭 사례와 방법을 한권의 책에 고스란이 담아냈다.
보통 코칭 관련 서적이 이상적인 이론을 담고 있다면, <헤매고 넘어지고 뒤집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갈등과 고민을 코칭하면서 어떻게 성장과 발전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셀프코칭의 방법을 소개해 자가발전의 원동력을 주지시키는 것이다.
이와함께 코칭 과정에서 코치의 역할이 무엇이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저자는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총 4편으로 구성됐다.
1편 ‘어제까지의 나를 잊자’에는 △나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을 방해하는 건 바로 나 △언뜻 보기에 모순된 것 같지만 등이 수록됐다.
2편 ‘삶 속에서 덩어리 부수기’에는 △편견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정말 그럴까? △본질과 편견 구분하기 △자신의 무기는 무엇인가? △틀 부수기로 구성됐다.
3편 ‘나는 나를 코칭한다’에서는 △나의 셀프 코칭은 이렇게 시작되다 △코칭의 9단계 적용하기 △나는 발전한다. 고로 존재한다 △최고의 코치는 자신이다 △조직성이 높으면 삶이 수월하다 등이 독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 4편은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탈피 △가슴으로 들어라 △코치는 삶의 예술가 △코칭의 목적 △인정하기 등 ‘코치 기우정의 남다른 생각’이 담겨있다.
저자로부터 코칭을 받은 고객들의 놀라운 변화는 ‘코치’라는 직업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코칭은 지식으로 배우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머리로 이루어지는 변화, 행동이 없는 변화보다, 행동이 있는 변화를 위해 독자들로 하여금 코칭의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섭 한국리더십센터, 한국코칭센터 회장은 서평에서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이끌어 내주는 좋은 책”이라고 평하고 “코칭의 위력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영애 홈플러스 영도 지점장은 “감동적인 코칭을 할 수 있도록 늘 곁에 있어야 할 책”이라고 호평했다.
[기우정 善 코칭 아카데미 대표는 누구?]
기우정 대표는 열정을 다해 크든 작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조직에 삶과 일의 즐거움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삶의 즐거움, 일의 감사함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아는 그는 자타가 인정하는 전문코치다.
그를 만난 사람이라면 누구든 자신이 살고 싶은 삶, 자신의 디자이너를 알고 그것을 실현토록 도와주고 있다.
코칭을 하기 전 1987년 삼성SDS 입사 후 줄곧 IT업계에서 근무한 그는 코칭 전문가 과정을 통해 전문코치(KPC), 기업코칭전문가(pccc) , 퍼실리테이터 라이선스(CTI) , 애니어그램 강사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전북신문 칼럼리스트, 인터넷신문 투데이안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landsky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