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 환경보호 대한민국 국민상 수상

2015-01-13     홍해라

심민 임실군수가 평소 남다르게 환경보호에 앞장 서 2014년도 대한민국 국민상을 영예롭게 수여 받았다.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에서 수여한 대한민국 국민상은 환경운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참봉사자에게 수여하는 환경분야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로운 상이다.

특히 심 군수는 백의종군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비를 들여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사라져가는 토종어류를 보호하기위한 치어방류사업에 앞장서는 등 주민의 환경보전 및 보호의식을 고취하게 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여받게 됐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상기온이 발생되면서 많은 농산물과 축산에서 각종 질병을 막기 위해 사회단체와 연합해 이산화탄소의 주 원인인 온실가스를 막는데 노력을 경주하였다는 평을 받아 상을 받게됐다.

심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 깨끗하고 쾌적한환경을 후대에게 물려 줘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이러한 콘 상을 받게 되어 송구할 따름이다"며 겸손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