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주시의회, 66만 시민에게 사랑받는 전주시의회 기틀 다져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
-합리적인 정책 결정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
‘66만 시민에게 사랑받는 전주시의회’를 기치로 2014년 7월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시작하여 힘차게 달려온 전주시의회는 그 어느 해 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34명의 의원들은 시민의 편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들과 소통하였으며, 동시에 의회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전주시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21건의 안건을 다뤘으며 이 중 20건의 의원발의와 18건의 위원회 발의가 있었고, 시민들과 직결된 사회현안 문제에 대해 3건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11명의 의원이 전주시를 상대로 시민생활과 직결된 문제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았으며, 22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불편 해소를 요구하는 등 66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전주시 친환경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민생 조례 제정에 적극 나선 것은 물론, 전주시 저출산 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 서민증세 담뱃값 인상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여 담뱃값 인상은 국민건강을 앞세워 서민들의 주머니를 터는 꼼수라고 규정하기도 했으며, 루게릭 환우를 위한 기부운동의 하나로 전 세계적 ‘아이스 버킷 챌린지’운동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작은 손길이 큰 희망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급여 끝전 모으기와 외국 동전 모으기 운동’ 또한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의원들의 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를 중심으로 전주시 조례 제․개정을 위한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비현실적인 조례를 개정, 또는 폐지하도록 했고, 전주시내 대학생 23명으로 구성된 ‘전주시의회 의정운영 발전포럼’을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지방의회를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의정운영과 지방자치 발전에 필요한 개선방안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전문가 5명으로 의정정책자문단을 구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고, 퇴직공무원들이 공직기간 동안 쌓은 업무 관련 노하우나 시정발전을 위한 조언에서부터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제안들을 듣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조례정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불합리한 조례정비에 나서는 한편 현재 시행중인 조례에 대한 조사 및 연구와 시민의견 수렴 등을 통하여 비현실적인 조례를 발굴 개정하고, 조례의 운영 및 이행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 조사를 통해 조례의 본래 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인 터 뷰>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시민과 소통,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은 21세기는 소통의 시대라며 단순한 소통이 아닌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한 입법정책의 대안을 제시하여 66만 전주시민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의회 정책의 실질적 구성단계인 상임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하고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원활한 의회 운영을 이끌었으며, 집행부가 적법하고 합리적인 시민행정을 집행하고 있는지, 예산 편성 단계에서는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살폈다.
또 각종 사업에 집행된 사업 예산의 낭비요소는 없었는지, 주민의 편에서 체크하여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과 조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조례안 심사와 입안 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서민경제 안정화는 물론 시민의 복리증진에 역점을 두고 노력을 해왔으며, 주민의 목소리가 전주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활짝 열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전주시의회’정착을 다짐하는 한편, 시민 모두에게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명지 전주시의회 부의장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추구
김명지 전주시의회 부의장은 기존의 정책과 비전을 계승하고 발전시킴은 물론,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야한다며 66만 전주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외형적인 형식보다는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노력했으며, 의회 위상강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의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왔다.
김 부의장은 또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시민의 편에서 모든 일을 생각하고 처리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현장을 누비며 얻었던 현장 곳곳의 어려움과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 했다.
또 변화하는 전주, 변화하는 전주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의원들이 주민과 약속한 사업들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주민을 대표하는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입법기관으로서의 지위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 전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병도, 부위원장 서선희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 노력
-시민의 여론 수렴, 원활한 의회 운영
의회운영위원회(이병도, 서선희, 김순정, 남관우, 서난이, 소순명, 이병하, 장태영, 허승복 의원)는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무엇보다 효율적인 의회 운영에 관심을 두었다.
의원들은 특히 각계각층의 여론 수렴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을 하는 등 위원회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다해왔으며, 조례안 7건과 건의안 3건을 처리하고, 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18회에 걸쳐 개최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는 전주시의회 사무국과 의회운영 활성화와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방향을 결정하는 조타수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시민들이 즐겨찾는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행정, 복지환경, 문화경제, 도시건설 등 4개 분과별 위원회에 제반 지원을 통하여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왔다.
또 의회의 대내외적인 활동을 주관하며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에도 앞장섰다.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마련,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서민 증세 담뱃값 인상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운영위원회는 또 의원 연찬회를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위원장 강동화, 부위원장 오정화
-합리적 예산 운영으로 시민복지와 시 건전재정 기여
행정위원회(강동화, 오정화, 서선희, 이경신, 이도영, 최찬욱, 허승복, 황만길 의원)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크게 듣고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인 의정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온 힘을 다하여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5건, 진정과 민원 2건 등 모두 2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차례의 간담회를 가졌다.
행정위원회는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기획조정국, 완산․덕진도서관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하여 시민 대표기관으로 빈틈없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위원회는 전주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완산생활체육공원 및 전주시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조성 예정부지를 찾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한 사업추진상황 보고 및 논의를 통하여 유소년 축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주민의 여론을 올바로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하도록 했으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전주시의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도록 앞장섰다.
또 전주시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을 위한 행정이 되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집행부의 시정방향을 바로잡아 시책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김현덕, 부위원장 김진옥
-행복한 전주 구현
-쾌적한 친환경정책 대안 제시
복지환경위원회(김현덕, 김진옥, 박병술, 서난이, 양영환, 이명연, 이병도, 이완구 의원)는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속에서 전주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환경 조성 및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온 힘을 다해왔다.
복지환경국, 보건소, 맑은물사업소, 동물원 소관 사항에 대하여 조례안 18건, 동의안 14건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토론회와 간담회 7회를 개최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통합관리센터와 맑은물공급사업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시설현황과 관리시스템 구축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공사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즉석토론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2009년도부터 시작하여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맑은물공급 제고사업 현장에서는 경영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획기적인 상수도 공급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기도 했다.
또한, 덕진구 생활복지과 및 환경위생과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업무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일선 행정을 둘러보고 관계직원을 격려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불편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실현을 위하여 작은 부분까지도 꼼꼼히 챙기며 동물원 편의시설과 노인복지시설 현황 등 시설 곳곳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은 없는지, 효율적인 시설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박혜숙, 부위원장 소순명
-전통문화 보존ㆍ경제 활성화 추진
-고용창출 및 문화 욕구 충족 노력
문화경제위원회(박혜숙, 소순명, 김남규, 김명지, 김순정, 백영규, 오평근, 이기동 의원)는 체류형 관광자원의 개발을 위한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문화의 산업화를 통한 고용 창출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이루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등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화관광체육국, 신성장산업본부, 농업기술센터, 한옥마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하여 문화경제위원회는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소관 첨단산업의 핵심기관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현장을 방문하고 전주시만의 독창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전주한옥마을 주차난 해소 및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치명자산 앞 주차장 조성, 인근 외부기관 주차장 활용, 셔틀버스 운행 등 한옥마을 주차난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우리지역의 중소기업, 농가, BUY전주, 사회적기업, 시니어클럽, 장애인상품 등 대대적인 우리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와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맛있는 상상! 즐거운 비빔!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4 전주비빔밥축제 현장에서는 음식창의 푸드페스티벌 '특급호텔 쉐프들의 런치쇼'에 참여해 전주 10미를 활용한 호텔코스요리 개발 및 전주음식 런치쇼 축제를 통하여 한국적인 전통음식 문화의 활성화를 주문했다.
특히 이 축제가 비빔밥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 그리고 음식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조화로운 어울림의 장이 되도록 운영현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기도 했다.
❏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윤철, 부위원장 송정훈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주거환경 개선, 살기 좋은 전주건설
도시건설위원회(김윤철, 송정훈, 고미희, 남관우, 박형배, 송상준, 이미숙, 이병하, 장태영 의원)는 도시디자인담당관, 생태도시국, 사회적경제지원단, 시민교통본부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전라감영 복원 문제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재개발사업과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더불어 도심지와 농촌동간의 균형 있는 개발을 주문하고, 모두 9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동의안 4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8회에 걸쳐 간담회와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그 어느 해보다 바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민들의 정주여건 마련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노송동 및 본도심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내 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시민불편최소화를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각종 사업추진 과정중 발생되는 주민여론 및 각종 문제점들에 대한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구하여 부족한 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벌였다.
또한 서곡광장에서 송천동 신풍리간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곡광장~추천대교~신풍리를 잇는 도로 신설 사업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개선하고, 수질개선 및 생태계 유지를 위하여 2011~2016년까지 추진 중인 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도시건설위원회는 시민을 위한 행정, 생동감이 넘치는 행정을 통한 살기 좋은 전주시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했으며, 집행부와의 견제와 협조체계 유지 및 신명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기동, 부위원장 고미희
전주시의회는 '2014년도 제1․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지난 7월 24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이기동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고미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66만 전주시민의 혈세가 주민 복지증진에 효율적 작용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는 물론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의원들은 예산심사에 앞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신규사업이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투자의 가치성 및 효율성, 예산낭비 요인 등을 사전에 따지며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했다.
또한 불필요한 선심성 예산 등은 철저히 배제하고, 66만 시민 모두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투명하고, 균형잡힌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노력했다.
더불어 계층별 사회복지예산,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예산 등 선택과 집중투자가 필요한 예산은 예결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명단>
이기동, 고미희, 김순정, 박형배, 소순명, 양영환, 오정화, 이경신, 이도영, 이명연, 이병하, 이완구, 장태영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