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실현에 총력
2014-07-01 투데이안
-안전하고 품격있는 자족도시 건설에 확고한 의지 표명
문 시장은 민선4기, 5기가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건설’의 기반을 준비하고 다지는 시기였다면, 민선6기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는 추진을 통해 성공적 결실을 맺는 시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시정목표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시정방침은 일부 수정을 통해 ▴품격높은 문화도시 ▴풍요로운 경제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 ▴창의인재 교육도시 ▴시민행복 안전도시 등 5개를 확정했다.
민선 6기는 품격높은 문화도시를 만들고 어린이 행복 중심의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행복 안전도시’와 ‘창의인재 교육도시’를 포함시켰다.
문동신 시장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정의 안정적 운영과 ‘풍(豊) 화(和) 격(格)’이라는 시정 핵심전략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들으며 도시의 품격이 더 한층 높아지는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