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송하진 시장, 김완주 도지사와 희망 이어가기▶동영상

2014-02-20     엄범희 기자

-2014년 도지사 방문, 도민과의 희망 이어가기 대화마당 열어

 
송하진 시장은 20일 전주시를 방문한 김완주 도지사와 함께 기업체, 교육, 협동조합, 민간봉사단체 대표들을 만나는가 하면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도민과의 희망 이어가기 대화마당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희망 이어가기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송하진 시장과 김완주 도지사는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도․시정 관련 정담을 나누고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 희망 이어가기 대화마당을 열어 전라북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으며 도민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기도 하면서 도민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탄소산업 성공수범 사례인 전주시 팔복동의 탄소 기업체인 데크 현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탄소복합재 생산규모 및 매출액, 항공기 제동장치에 효성의 탄소섬유 활용 방안, 탄소복합재 신뢰성 평가 인증센터 설립 등 전주의 미래산업인 탄소산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모든 일정을 같이 동행한 송하진 시장은 “김완주 도지사의 우리 시 방문일정을 함께하면서 전북의 비전을 꿈꾸며 시민과 함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전라북도의 비전과 미래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