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전춘성 군수 "시대가 바뀌어도 홍삼은 여전히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
2024-09-20 이주연 기자
“진안홍삼축제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나이가 어린 자녀부터 사춘기 자녀들을 데리고 와도, 친구들끼리 와도 혹은 혼자 와도 만족할 수 있는 이색적인 힐링 축제입니다.”
전춘성 군수는 20일 “시대가 바뀌어도 홍삼은 여전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진안군은 진안홍삼축제를 통해 누구나 홍삼을 친근하게 온몸으로 접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전에는 인근 지역의 축제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진안홍삼축제에 오셔서 피로도 풀고 활력도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진안홍삼축제'는 10월 3일~6일까지 4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