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ㆍ혜은이 등 4선녀 '임실 사선문화제에 온다'
-양영두 위원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박원숙ㆍ혜은이 등 4선녀, 사선문화제 초대
-박원숙ㆍ혜은이 등 4선녀, 임실 옥정호ㆍ치즈테마파크ㆍ지정환신부 소개ㆍ의견 공원 등 소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70분 방송, 임실 관광 홍보에 크게 기여 할 듯
[투데이안]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의 주인공 박원숙과 혜은이 등 4선녀들이 임실사선문화제를 찾는다.
이들은(4선녀) 9월 21일 열리는 사선문화제 행사 가운데 사선녀 선발전국대회에 특별출연해 특별심사를 맡는다.
또한, 옥정호ㆍ치즈테마파크ㆍ지정환신부 소개ㆍ의견 공원 소개 등 70분 간 임실을 소개하는 방송이 이어진다.
이에따라 임실 관광지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원숙ㆍ혜은이 등 4선녀의 임실 방문은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성사됐다.
양 위원장은 임실 사선대의 사선녀 역사, 사선대 전설 등을 소개하며 방송담당자와 긴밀히 소통하는 등 성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박원숙의 함께 삽시다'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4명의 선녀가 한집에 기거하면서 그 지역의 역사ㆍ먹거리ㆍ향토문화 소개 등 큰 인기와 반향을 얻고 있다.
'박원숙의 함께 삽시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KBS 1TV에서 재방송되고 있으며, 각 종편에서도 방송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22일에는 제33회 소충ㆍ사선문화상 시상식에 이어 이날 오후 6시부터 박서진, 김희재, 홍진영, 현숙, 김성환 등 최고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JTV축하공연이 사선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