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철 칼럼] 시대가 요구하는 기후변화전문가 양성에 도전한다.

2023-01-29     엄범희 기자
한국기업가정신연구소 대표 김태철 공학박사

[투데이안] 마케팅에서는 수요에 아름답고 매력적인 가치를 담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무엇보다 소비자를 향한 아름다운 가치와 사명이 존재하여 소비자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충분한 능력을 갖추려 노력한다.

기후위기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보자. 그리고 세상이 요구하는 것을 직시하고 세상을 향해 적극적으로 그리고 주도적으로 대응하여 솔루션을 창의적으로 제공해 보자.

요즘 이슈인 기후온난화 관련 ‘탄소중립과 ESG’라는 주제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관련하여 창업창직, 기업가정신, 기후변화, 탄소중립, ESG전문가들이 뭉쳐 한국기후변화연구소(이후 연구소)를 설립을 하고 나서 두 달을 정성껏 준비하고 1월28일 부터 매주 토요일 여덟 번 교육으로 기후변화 전문가양성 교육이 시작되었다.

금번 기후변화 1기 강사교육에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24명의 수강생이 모였다.

숲 해설가님, 지자체에서 탄소중립을 강의하신 분, 중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신 분, 평소 기후변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 전문 강사님, 전문기식과 열정을 가진 다양한 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연구소에서는 기후학교를 준비하고 들어가기 전에 훌륭한 교수진 확보와 양성 그리고 수강 후 졸업생들이 기후변화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전문성 확보 그리고 가장 비중을 두었던 강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와 컨택을 하였다.

초중고 학교,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전문인력양성 관심있는 지자체, 그리고 종교단체 였다. 세가지를 해결하고 기후학교는 시작하였다.

전문강사를 잘 양성하여 강의를 요청했던 기관, 수강생 그리고 우리연구소 세 포인트를 만족시키는 것에 비중을 두고 시작한 것이다.

기후위기에선 CCU를 통해 미래비지니스를 만들어 보는 것 너무 중요하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것 앞으로 우리들이 선택 할 수밖에 없는 최선이기 때문이다.

광합성을 통한 녹색 플랑크톤의 미세조류를 통한 바이오디젤이나 의약품의 원재료를 만드는 것이다. 미세조류는 두 배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먹어치운다.

단세포 수생식물인 미세조류 CCU 기대주이다. 또한 스피루리나를 만들어 보자. 스피루리나를 닭에게 먹여 부가가치가 높은 계란을 판매해보자. 케냐프를 심어보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참 환상적인 사회적기업의 모델이며 연구소의 꿈이기도 하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 이사장인 박상문 박사는 연구소 미션과 비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전문기관들과의 업무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를 이루어 나갈 전문 강사양성교육을 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출발이 좋았다며 수강생들이 2번째 교육에 자발적으로 소개, 추전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강의하자고 강조했다.

금번 기후학교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시민전문강사양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8회에 거쳐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 5층에서 진행된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의 교수진들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환경ESG분야샌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사례, 생태학적 윤리를 중심으로 3R의 공예품 만들어보기, 환경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과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자치회를 통해 학생들과 연구원간의 상호 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전하고 협의하는 역할도 함께 할 계획이다.

“새날 기후변화로 날개 짓을 시작한 날이었습니다. 기후변화, 탄소중립을 수강하고 전문강사의 꿈을 가지기 시작한 날입이다” 박형주 한 수강생은 말한다.

이후에는 기후학교 1기 수강생들과 기후변화연구회에서 워크숍과 기후변화포럼을 함께 참여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책을 공저하는 것 까지 도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 김태철 소장은 년 3회, 매 기수 20명, 총60명의 강사양성을 통해 시민환경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기후학교로 더 나아가 CCU산업을 통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으로 Net Zero의 훌륭한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 발급과 졸업생들은 연구소의 포럼, 플로깅, 각종 클럽에 참여가 가능하여 체계적인 전문강사과정을 통해 기후변화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격과 요건이 되는 졸업생들은 대상 중소기업 컨설턴트로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