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3일차 '비내려도 관광객 몰려'

2022-10-09     투데이안
전주KCC 이지스 팬사인회에 참여한 관광객이 이승현 선수와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전주KCC 이지스 팬사인회에 참여한 관광객이 이승현 선수와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전주KCC 이지스 팬사인회에 참여한 관광객이 이승현 선수와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9일 전북 진안군 홍삼축제에서 열린 전국 홍삼 팔씨름대회에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60대 아저씨가 20대 청년과 팔씨름을 하고 있다
신바람 건강체조 및 마이산 건강 걷기대회가 주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6 MB)
신바람 건강체조 및 마이산 건강 걷기대회가 주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6 MB)
비가 와도 홍삼축제는 참을 수 없지! 9일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홍삼축제장을 찾았다
비가 와도 홍삼축제는 참을 수 없지! 9일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홍삼축제장을 찾았다
비가 와도 홍삼축제는 참을 수 없지! 9일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홍삼축제장을 찾았다

[투데이안] 2022 진안홍삼축제 3일차인 9일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오전에는 신바람 건강체조, 마이산 건강 걷기대회, 어린이뮤지컬 구름빵 공연 등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  전주KCC이지스농구단 이승현, 서정현 선수의 사인회에는 500여명이 넘는 팬들이 주무대로 모이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뒤이어 진행된 전국홍삼팔씨름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오후 5시부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진행 중이다.

홍진영, 조항조, 김용임, 현숙, 신유, 금잔디, 조승구, 요요미, 하유비, 윤서령, 박상철, 이도진 등 총 12팀의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홍삼축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