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은 양, 제 36회 사선녀선발대회서 영예의 대상

2022-09-24     엄범희 기자

[투데이안]제36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에서 임수은(대전광역시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양이 사선녀 진에 올랐다.

사)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동안 제36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에서 ▶전윤수(서울시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재학)양은 사선녀 선에 ▶최은빈 (부산시 중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양은 사선녀 미에 각각 선발됐다.

또한 ▶사선녀 정 손유주(대전광역시 용인대학교 졸업)▶전북일보포토제닉 민지영(대전광역시 배재대학교 비즈니스 영어학과 졸업)▶인기상 이단비(전북 전주시 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재학)▶향토미인 이현진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대학원 재학)▶향토미인 정희정 (전북 정읍시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재학)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시상식에는 JTV전주방송 한명규 사장이 직접 참석해 시상했다.

 

사)사선문화제전위원회 양영두 위원장은 "제36회사선녀선발전국대회에서 당선된 사선녀들은 향후 1년간 홍보 사절로서 전북과 임실의 농 특산품인 임실치즈와 고추, 사과, 배등을 전국에 알리는데 적극 앞장설 것" 이라며 "전국의 중요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향토문화 행사에 앞장서 홍보하는 등 나라 사랑! 고향 사랑! 농촌 사랑! 에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은 사선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25일 오후 4시에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