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촛불혁명 완수위해 항상 국민과 함께
[투데이안]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는 오로지 국민의 안위를 지키면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운영과 촛불혁명의 정신이 완성될 수 있도록 국민과 늘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당 선대위는 이날 "국민을 볼모로 한 일부 야당의 문재인 정부를 향한 터무니 없는 정치 공세는 날이 갈수록 국민들을 실망과 치유될 수 없는 상처만을 남기고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협치보다는 정쟁의 모습만을 보여드린 책임은 여야 모두의 책임이라는 점 인정하고 머리 숙여 송구한 마음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마음을 다시금 받들기 위해 과거 정권과는 차별화된 정치 개혁을 이루기 위해 보수 야당에 양보 없는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21대 총선은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고 적폐 청산에 절대적인 국민의 지지를 얻어야 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북도당 선대위는 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하겠다는 국민적 공감은 저희 더불어민주당에도 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전북의 현안을 보다 면밀하게 확인하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해결 방책을 마련해 전북 현실에 맞는 정책공약들을 전북도민들께 제시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소 불편했던 상황들을 이해해 주시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전북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선전은 전북도민들의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쉼 없는 노력과 전북의 발전, 도민의 행복,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정진하는 전북도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