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권태홍 후보, 사전투표 독려

2020-04-11     엄범희 기자
 

[투데이안] 정의당 권태홍 후보가 4월 11일 토요일 영등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권태홍 후보는 “코로나19로 우려가 큰 만큼 본투표 때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물리적 거리두기, 사회적 연대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21대 총선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선거다.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장하고 저소득층과 비정규직 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은 정의당이 가장 잘 한다. 원칙을 지키는 정의당과 늘 서민 곁에 함께하는 기호 6번 권태홍을 선택해주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