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후보, 경선 승리에 '감사합니다'
2020-03-06 엄범희 기자
[투데이안]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강래'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해주신 지역주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선에 저를 선출해주신 당원 여러분과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뜻을 깊이 헤아려 반드시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아울러 "4년간 지역을 다지며 이번 총선을 준비해온 박희승예비후보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박희승예비후보께서 그동안 펼치고자 했던 포부와 정책들을 헤아려 민주당을 하나로 통합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아래 하나로 뭉쳐야한다"며 "그동안 박희승예비후보와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지지하신 분들의 뜻을 모아 본선 승리를 기필코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끝으로 "전라북도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코로나19사태의 조속한 해결에 모든 역량을 모아갈 것"이라며 "코로나19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지만 우리가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조속한 시간 내에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