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 남원.임실.순창 경선 승리
2020-03-05 엄범희 기자
[투데이안]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5일 오후 9시 10분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이강래 예비후보가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판사출신의 박희승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탈락됐다.
16대~18대까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강래 예비후보는 무소속 이용호 현역 국회의원, 정의당 정상모 예비후보, 무소속 방경채 예비후보 등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