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익산갑 김수흥, 완주무주진안장수 안호영 경선승리

2020-02-26     엄범희 기자
왼쪽부터 더불어 민주당 김수흥 익산갑  예비후보, 안호영 완주무주진안장수 예비후보

[투데이안] 4·15 총선 더불어 민주당 익산갑에는 김수흥 예비후보, 완주무주진안장수에는 현역 안호영 예비후보가 각각 경선에 승리했다.

익산갑 선거구 후보 경선에서 초선에 도전하는 김수흥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4선을 노렸던 이춘석 현역의원은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민생당 고상진 대변인, 민중당 전권희 도당 사무처장,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순조 건설업 근무자 등이 본선에서 기다리고 있다.

완주무주진안장수에서는 안호영 의원이 재선도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국회의원을 꿈꿨던 유희태 후보는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본선에서는 임정엽 민생당 후보와의 대결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