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윤덕 21대 총선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2019-12-17     엄범희 기자
 

[투데이안]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윤덕 전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지역위원장이 지난 12월 17일 전주시완산구선관위에 21대 총선에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윤덕 예비후보는 이날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동안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선거운동기간 공정하고 정의롭게 선거운동에 임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행복한 전주, 잘사는 전북, 국민이 주인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당원과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윤덕 후보는 첫 행보를 민생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 후보는 지역구내 평화동 ’꽃밭정이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 후보는 후보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지역구내 어르신 배식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후보 등록 후 첫 번째 활동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정하면서 ‘서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평소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 편 16일 출마기자회견을 마쳤던 김 후보는 2020년 1월4일 전주교육대 황학당에서 본인의 책인 <김윤덕이야기> 출판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