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빛 시인의 '시(詩)'

2018-08-31     엄범희 기자

시(詩)

                         이삭빛

 


시야
시야
넌 세상의 꽃이지
마음만 열면 보이는
아름다운 꽃이지

 

꽃아
꽃아
넌 세상의 시(詩)지
마음만 열면 보이는
따뜻한 시지

 

詩포인트: 가을이라는 단어하나에도 사랑이 그리워지는 계절, 내가 먼저 시(詩)가 되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