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당 유세단장, 전상두 후보 당선시켜야

2018-06-09     엄범희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유세단장 8일 임실읍 지원유세나서.
-문재인 정부와 함께할 전상두 후보 힘실어달라 호소.
-임실읍 시장 돌면서 전 후보 성원.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를 지지율 80%가 넘게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십시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장은 8일 박희승 임실,남원,순창 지역위원장과 함께 임실읍 시장을 찾아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평화철도유세단 정청래 단장은 “전상두 후보 얼굴을 보니 임실군을 잘 챙길 것 같다”며 “임실군민들은 복이 많다. 함께 하면 임실군이 꼭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정 단장은 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80%대를 넘어서고 있다. 임실군민도 전상두 후보에게 80%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 주셔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단장은 그러면서 “전상두 후보이름으로 삼행시를 한번 해보겠다”며 “전체 임실 군민 여러분!, 상상도 할수 없을 만큼 지지를 보내주시면, 두말할 나위없이 임실군 발전을 이룰겁니다”라고 힘을 실어줬다.

 

정 단장은 “임실군이 발전하려면 풀어야할 과제가 많다”며 “힘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만이 가능하다. 꼭 임실군 미래를 위해서 전상두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정청래 단장은 임실읍시장과 버스터미널을 돌면서 임실군민 한명 한명 손을 맞잡고 전상두 후보 지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