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인·중·소자영업자, 민주당 송하진 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

2018-05-28     엄범희 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 28일 오후 4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후보 선거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2018년도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2018. 3. 26)와 회장단회의에서 의결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지지선언'에 근거해 오호석 총회장을 비롯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화나눔실천운동본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 (사)한국영상문화시설중앙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사)한국방역협회,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사)한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등 120여 협·단체장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공동대표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오호석 총회장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후보는 전라북도 전주시장 8년, 전라북도지사 4년의 재임기간 동안 전주한옥마을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탄소산업을 일으켜 지방자치단체 경영능력을 최고로 인정받는 등 변방에 불과했던 전라북도가 열악한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중심도시로서 확실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기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 총회장은 "앞으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중심 틀속에서 추진되는 송하진 후보의 전북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야말로 '대한민국 중심 전북, 더불어 잘사는 전북'을 만들어가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은 '전북의 정치 권력 구조를 바꾸겠다는 일념 하나로 노력해 온 송하진 후보야 말로 전북의 경제를 살려 전북을 대한민국의 경제중심도시'로 만들 적임자라고 재차 강조했고, 송하진 후보가 전라북도지사로 당당하게 당선돼 '더불어 잘사는 전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전라북도지사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공동대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화나눔실천운동본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 (사)한국영상문화시설업중앙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사)한국건축물유지관리협회, (사)한국방역협회,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사)한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 관계자들 역시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후보를 "'청년이 살기 편한 전북, 일자리가 넘쳐나는 전북'으로 만들 적임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