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예비후보,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8-05-18 엄범희 기자
김승환 교육감 예비후보가 전주 백제로변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한다.
김승환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26일 오후 2~6시까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773-2(백제대로 424)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개소 행사는 오후 3시30분이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하영상 상영, 내빈소개와 축사, 후보자 인사, 주요공약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김 교육감 예비후보는 ▲4차 혁명시대ㆍ혁신미래교육 실현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교육예산 확대로 학부모 부담 경감 ▲교육에 집중하는 학교-학력이 쑥쑥 ▲새정부와 함께 교육자치 실현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교육정책을 제시하며 전북 교육혁신을 위한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승환 교육감 예비후보는 “혁신학교의 성과를 이어 전북교육을 더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고자 한다”며 “이제 새정부와 함께 더 큰 날개를 달고 전북교육이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환 교육감 선대본은 개소행사를 축하하는 화환, 화분 등은 정중히 사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