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원 예비후보 김학송 출마선언

2018-05-16     엄범희 기자

전주시의회선거 ‘자’선거구(동산,조촌,팔복,덕진) 김학송 예비후보(47·더불어민주당)는 “시의원이라는 직책은 특권이 아니며 지역사회발전에 필요한 중지를 전달하는 전달자가 되어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김 후보는 꾸준한 노동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시의원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우리 동네로 변화를 이끌어 오직 주민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 활기찬 우리동네 ▲더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동네 ▲더 사람을 키우는 우리동네 ▲더 사랑하는 따뜻한 우리동네 ▲더 쾌적한 우리동네를 메인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자선거구 공천후보의 사퇴로 뒤늦게 단수공천을 당으로부터 받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용덕초, 우석중·고와 전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유글로벌노동조합위원장 5선을 이끈 노동분야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