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군산시장 경선 박종서 예비후보 승리
2018-05-04 정규섭 기자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은 5월 4일 오전 11시 군산시 기초단체장 권리당원 및 안심번호 ARS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은 후보선출 결과와 관련해 김귀동후보는 권리당원 258표(34.26%) 안심번호176표(41.51%),박종서후보는 권리당원 495표(65.74%) 안심번호248표(58.49%)를 얻어 총합 득표율(62.12%) 박종서후보가 군산시 기초단체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따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박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김종회(김제부안)위원장은 “권리당원 1,235명중 유효투표자수 753명이 참여해서 투표율(60.97%) 안심번호 9,982명중 유효투표자수 424명이 참여해서 투표율(4.25%)을 보여 군산시 기초단체장 투표에 당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