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테러위험지역 점검 및 예방책 홍보

2017-02-28     박경희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7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이하 용담댐)을 방문해 테러위험시설 점검과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공도교 등 테러위험시설 점검과 시설 주변에 가방 등 폭발 의심물을 놓고 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심검문을 하는 등 테러예방책을 홍보했다.

남기재 서장은 “용담댐은 국가중요시설 나급 으로 분류 돼 있는 국가중요시설로 불상의 테러단체들이 관광객을 가장해, 사회적 이슈화를 위해 폭발물을 설치할 수 있으므로 댐 주변으로 완벽한 과학화장비를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