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성덕면, 사회단체 방방곡곡 구석구석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2016-08-12     정규섭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성덕면 사회단체들이 야유회를 떠나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나들이에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5년 연속 대표축제 도약을 위한 축제로 세계 속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가장 한국적인 농경문화 콘텐츠 장점을 살려 관광객들이 체험하고 즐기며 체류하는 축제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에 걸맞게 성덕면 사회단체들은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구석구석까지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고 있고, 현수막, 포스터, 전단지 등을 배포하며 축제 홍보대사가 돼 김제를 알리고 있다.

특히, 사회단체들은 "김제시 시민으로서 이런 대표축제가 김제에서 개최 되는 게 영광이라며 8월 달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2일 성덕면 산악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까지 두루두루 곳곳을 홍보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서며,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덕면 직원들은 "사회단체가 이렇게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연휴기간 및 휴가기간을 통해서 휴게소 및 공공기관, 다중집합장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어디든지 달려가 축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