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준비 박차!
- 관련 분야 공무원 22명으로 구성
- 총괄운영, 환경체험, 시설지원, 홍보지원팀
- 2016 올해의 관광도시에서 특별하게, 성년 맞아 더욱 알차게 기대
무주반딧불축제 추진 지원단(단장 김상선)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성만)와 함께 축제 준비에 주력하게 된다.
총괄운영팀에서는 예산 및 인력지원과 프로그램 개발, 축제 상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운영관리를 하게 되며 환경체험팀에서는 축제장 환경조성 및 신비탐사 등 반딧불이 관련 행사를, 시설지원팀에서는 축제 시설 조성 및 운영 · 관리를, 홍보지원팀에서는 축제 홍보를 맡아 진행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6월 30일까지는 지원단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발굴 등 축제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9월 4일까지는 반딧불이 출현 실태조사와 시설물 조성, 그리고 축제진행을, 23일까지는 축제 마무리 등에 관한 업무를 추진한다.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하는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주최 무주군 / 주관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 간 무주읍 등나무운동장과 예체문화관을 비롯해 반딧불이 서식지 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주의 삶 체험과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등의 체험행사,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딧불이 주제관 등 참여행사, △반딧불이 환경심포지엄 등 학술행사, △낙화놀이 · 기절놀이 솟대세우기 · 디딜방아 액막이 놀이 등 무주를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 등이 마련된다.
그동안 무주반딧불축제는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축제, 코페스타가 선정한 가장 가보고 싶은 여름축제, 미국 CNNgo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섶다리)으로 꼽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