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영상]늦여름 무더위, 물총싸움으로 식혀요
2015-08-30 정규섭
29일 오후 무주반딧불축제 사랑의 다리에서 열린 ‘환경파괴범과 물싸움’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총을 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경파괴범과 물싸움’은 30일과 9월 5일, 6일 오후 2시에 사랑의 다리에서 진행되며, 입장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물총싸움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맨손 송어잡기, 떳목체험, 전통 섶다리 체험, 안성 낙화놀이, 아빠와 함께하는 낚시체험, 사랑과 우정의 잔 띄우기, 낚시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