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민이 만들어 가는 각양각색의 문화 공연의 향연
2015-08-29 정규섭
제19회 축제의 6대 차별화 전략인 무주인이 직접 만드는 축제의 일환으로 무주문화원에서는 8월 30일 ~ 9월 4일 6일간 무주문화원 앞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60여개 공연팀 500여명, 군민노래자랑, 관내 주민들과 무주군 공예인협회, 무주전통공예공방 소속 명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장, 전라북도에 12시⋅군 문화원 17팀 500여명이 참여한다.
관내 주민들과 더불어 사회지역기관단체 무주청소년수련관,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구천사랑예술단, 행복드림공연단, 무주종합복지관,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함께 하며, 관내에는 직장인밴드, 난타, 색소폰동회회, 한국무용,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댄스팀, 민요, 중창단 공연, 군민노래자랑, 무주문화원 문화교실 소속 수채화, 켈리그라피와 북아트, 양말인형과 퀼트, 사진교실 등의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무주반딧불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무주군민들의 각양각색의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람객들을 위해 무주군민들이 직접 제작한 에코백, 반딧불이 인형, 수채화 부채, 켈리그라피 부채, 사진엽서 등을 제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