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모집 오는 16일까지 과정당 30명 모집 

[투데이안] 군산시는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의 군산 콘텐츠팩토리에서‘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은 지역 고유의 유·무형 자원으로 콘텐츠를 창작 및 창업하려는 예비 창작·창업자 대상의 교육이다.

이번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의 경우 ▷영상 콘텐츠 제작, ▷게임 콘텐츠 제작 총 2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당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영상 및 게임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군산 지역 예비 창작·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분야별 콘텐츠 교육과 콘텐츠 멘토링, 창업 기초교육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콘텐츠 사업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며, 성과 발표회를 통해 지원금도 지원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영상 제작 과정은 1월 10일까지) 군산 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 교육 공고 내 구글폼 참가 신청서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 아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 예정이다. 기타 교육문의 및 자세한 접수방법은 군산 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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