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게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 예정
-11월 19일, 게임 전문가 강연 등 온라인 세미나 진행

[투데이안] 전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전라북도 게임산업 네트워킹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게임 트렌드 온라인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진행한다.

'게임에서 미래 이정표를 찾다'라는 주제로 펼치지는 이번 세미나는 △게임 전문가들의 게임 트렌드 강연 △전라북도 게임 기업 신작 발표 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18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게임 트렌드 사전특강 에서는 △ ‘초기 창업(개발자)의 게임개발에 관해’ 라는 주제로 네시사십삼분 권혁우 이사의 강연이 펼쳐진다.

19일 오전 9시 30분 부터 △ ‘크리에이터가 바라보는 요즘 게임 트렌드’ 라는 주제로 인기유튜버 비누의 강연 10시 30분 △‘게임 성공전략 및 입사팁’ 이라는 주제로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의 강연까지 차례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전라북도 게임기업 신작 발표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 준비한 신작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전라북도 게임산업의 성장과 도민들의 게임 문화 지식기반 확장에 도움이 되는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북 게임 기업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글로벌게임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접속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jc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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