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최명희문학관과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8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인문학술강좌 ‘온다라 인문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전라북도 인문 자산과 유교 문화의 정수를 알아보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인문아카데미는 강연과 체험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역인문학센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총 8회이며, 전주대학교 김창민(교양학부)·오항녕(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김동희·문경득·서정화·이경배·이대승·전종윤 HK교수가 강사로 나서 의리(義理), 순국, 인민, 공동체 등을 화두로 이야기한다.

체험은 총 2회이며, 전통 한지를 활용한 최명희 작가의 취재수첩 길광편우 만들기와 전통 매듭을 활용한 매듭 인형 만들기이다.

인문아카데미는 유튜브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를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과 문의는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 063) 220-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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