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의 과학 메이커 교실 연중 운영

[투데이안]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공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청소년 창의 과학 메이커 교실’을 연중 수시 운영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의 청소년 창의 과학 메이커 교실은 ▲3D프린터 모델링 ▲드론 ▲유니맷 목공 ▲3D펜 ▲로봇 ▲코딩 ▲봉제 ▲오감창의공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대상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해당자, 초등학생(4~6학년), 중·고교생으로 5명이상 팀을 이루어 1일 1프로그램 신청가능하다.

안형숙 사회경제과장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는 매년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며 “무한상상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 미래의 꿈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TEL. 290-2487, 2488)에 전화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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