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친화일촌기업 MOU체결 및 여성친화일촌기업 현판 전달

[투데이안]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임경진)는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자 고용유지를 위해 지역내 21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체결은 2일부터 30일까지 학산요양병원, 건강나라, 한울푸드 등 21개 업체를 임경진 관장이 직접 방문해 기업체 대표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친화일촌기업 인증 현판을 전달 할 계획이다.

금번 협약체결 대상기업은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관내 기업 중 우수기업을 발굴ㆍ선정했다.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속적으로 여성친화기업을 발굴해 2015년 한 해 동안 70여개 이상 기업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현장실습, 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지원 등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률과 고용유지률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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