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소피아여성의원(원장 두재균)은 개원 3주년을 맞아 ‘여성! 행복한 성(性)을 말하다’토크쇼를 6월 20일 오후 1시 30분 소피아여성의원 세미나룸에서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소피아여성의원과 새전북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투데이안 인터넷신문, 대한성의학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코메디 닷컴 등이 후원한다.

이번 토크쇼는 전정희 국회의원, 윤가현교수, 대한성학회회장의 축사에 이어 두재균 원장의 인사말, 배정원 행복한성문하센터대표의 발제강의 '여성 오르가즘의 미학' , 토크쇼 등 순으로 진행된다.

홍석우 전주 KBS해피 FM '즐거운 저녁길' 진행자의 사회로 시작하는 토크쇼에는 최용철박사(전북대 윤리교육과 교수)의 ‘철학 속에 비친 여성의 성(性)’, 김연 명창(전북도립국악원 교수)의 ‘판소리속에 감추어진 여성의 성(性)’, 두재균 박사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바라본 여성의 성(性)’, 배정원소장(행복한 성문화센터대표)의 ‘여성 성(性)전문가가 바라본 행복한 여성의 성(性)’ 등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300명만을 선착순으로 사전접수(063-221-0002)하며, 6월 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두재균 원장은 "여성건강 토크쇼는 전북최초로 여는 행사로 서울 등 유명인사들을 초빙했다"며 "여성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크쇼에서는 제주도 왕복항공권 2매, BMW 등산용배낭 2개, 자전거 1대, 헤어드라이어 10대, 믹서기 2개, 쿠크 압력밥솥 1개, 흙뿌리 홍삼 5박스, 한스팜 파프리카 10박스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제주도 건강과 성박물관 입장권 2매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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