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한 직업교육은 방과후 돌봄 지도사, 창의수리과학 지도사 등 3개 과정으로 8월까지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호텔객실관리사, IT사무원, 전산회계전문가 등 4개 과정도 일정에 맞춰 개강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락기 복지환경국장은 “오늘 개강식에 참석할 때 처음 용기낸 마음으로 끝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해 취업에 성공하길 기원한다”며, “여성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여성의 경제적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전년도 국비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하여 116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생 중 92명이 자격증 취득을 취득했고, 80명이 취업했다. 교육에 대한 상담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232-2346~7로 문의하면 된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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