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모집을 이달 12일부터 시작한다.

모집대상은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대학생, 다문화가정,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국민 누구나가 참여 가능하다.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국민으로서 정책현장 참여 및 정책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문서작성 및 온라인 활용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를 발굴 하고, 국가정책 및 시·도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 나눔·봉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선정된 모니터단은 올해 3월 1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생활공감 홈페이지(www.happylife.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2월 25일 최종 대상자를 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국민생활 각 분야에서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에 부안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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