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짜(인조꿀)꿀 잡아내는 새로운 벌꿀 검사법 개발

2010년 사)한국 토봉협회에서 FTA개방과 한국 토종벌꿀 규격기준(안) 제시를 위한 학술연구 발표회 서울 aT센터 대회의장에서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 이해익 교수가 “가짜꿀을 족집게 처럼 잡아내는 벌꿀 검사법이 발표”된다.


강원대 이해익 교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벌꿀 검사법중 기존의 당 분석으로는 진짜.가짜 판별이 불가능하며, 식약청에서 주장하는 탄소동위 원소비 검사 장비는 고가의 장비에다 신속한 판별이 곤란하며, 사탕수수&사탕무의 설탕의 혼입여부를 검사할 수 없다.

또한 토종꿀과 양봉꿀의 판별이 불가능 하다.

강원대 이해익 교수가 개발한 검사법은 하루정도면 진짜.가짜를 바로 판별하는 검사(단백질 전기연동을 이용한 토종꿀 판별법)법을 개발했다.


현행 우리나라 벌꿀 검사법은 인조꿀이나 혼합꿀 그리고 가짜꿀을 검사할수 있는 법이 없다.

최근에 불법적으로 인조꿀을 만들어 부당이득을 취하는 제품을 식약청에서 적발하여 사법처리 하였지만 제보에 의한 적발됬지 이들은 적법하게 현행 벌꿀 검사를 가법게 합격처리됬다.

우리나라내에서는 대다수 꿀벌사육농가와 소비자를 우롱하는 인조꿀들이 설자리를 잃게 됐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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