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협의회 활동평가회의 및 표창 수여식 참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박백석)는 16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 에서 개최된 2014년도 전북지역회의 활동평가회의 및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과 류정부 행정지원과 대외협력담당이 대통령 표창, 고상호 협의회 부회장이 전라북도지사 표창, 신채희 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이 전북지역회의 부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는 주민이 선출한 지역대표와 정당·직능단체·주요사회단체 등의 직능분야 대표인사로 구성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자문기구로서 부안군의 통일여론조사, 통일 및 남북관계 현안문제에 관한 통일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간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해 통일시대 시민교실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 통일한마당문화행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지역사회통일운동에 헌신해 오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안군협의회(회장 박백석)는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힘써 온 수상자분들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수상자분들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군민의 통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적극적인 통일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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