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개선전북연합회, 사랑의 위문품 전달
- 생활개선전북연합회, 명절맞이 즐거운 나눔 행사

생활개선전북연합회(회장 오명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1일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성요셉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회원 10여명은 유기농 포도, 배를 비롯한 농산물과 수면양말 200켤레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말동무도 해드리고, 뜨개질을 하는 등 즐거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생활개선전북연합회 오명순 회장은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람차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전북연합회는 성요셉양로원 외에도 4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맺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매년 봄에는 기술원으로 양로원 어르신 초청해 위문잔치를 하고, 겨울엔 김장 김치, 연말연시엔 떡국나누기, 농촌노인목욕봉사, 밑반찬나누기,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