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군청사를 찾는 군민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자기 전시회’를 종합민원실 앞 로비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안도예가협회 회원들이 직접 빚은 도자기 20점이 선보여진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로 부안의 우수한 전통도자문화를 알리고 도자발전의 부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동시에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청사를 이용한 전시회는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종합민원실(580-43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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